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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사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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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54회 작성일 18-06-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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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사자격증

 

작명사는 학자인가 창조자인가?

 

일찌기 공자께서는 ‘정명순행(正名順行)’이라 하여 “이름이 바르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고 했고, 주자께서는 ‘유명천추(諭明千楸)’라며 “이름은 천만년을 간다”고 했다. 불가에서도 ‘명전기성(名詮基性)’이라 하여 “이름에 모든 것이 있다”고 했다. 즉 이름을 바르게 하면,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바르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성명학은 선천운을 따르는 사주와는 달리 후천운을 강조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사주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보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자 우주만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사물에는 반드시 그들만이 지닌 고유의 이름이 붙여져 있다. 그리하여 그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이름으로서 그 의미를 부여 받으며 또한 이름이 붙여지면서부터 귀천으로 나뉘어진다.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무명천지지시(無名天地之始)”요 “무명만물지모(無名萬物之母)”라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우주만상은 하늘과 땅의 시작에서부터 이름이 붙여졌고 그리하여 만물의 모태가 탄생되었다는 뜻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름이라는 것은 결코 간단치 않으며 그 사물의 운명까지를 가늠한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아무렇게나 붙일 수 있을까?아니면 부르기만 좋고 듣기만 좋으면 되는 것일까? 그건 그렇지 않다.

 

물론 부르기 좋고 듣기 좋은 이름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탄생할 때부터 타고난 자신의 운명과 사주를 보완해 주는 이름이어야만 좋은 이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음양오행과 수리 역경에 맞추어 타고난 사주를 성명으로 보완하면서 이름을 지어야만 운명에 화복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탄생이 축복이라면 그 축복을 영구히 보존하고 이 땅에 태어난 흔적을 길이길이 남길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이름뿐이기에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가 48년 동안 세계역학인들과 함께 교류하며 창립대회를 개최한 단체로서 국제역학대회를 통해 수렴한 학문을 집대성하여 국무총리산하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증 발급에 따른 서류를 제출하고 주무관청을 문화체육관광부로 하여 등록을 필하였음으로 성명학에 관심과 성명학자의 길을 걷고자 하시는 분들은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에서 실시하는 작명사자격증 취득에 도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전은 기회입니다.

작명학자를 꿈 꾸십니까?

 

그렇다면 세계역학자들과 함께 역학대회를 통해 학문을 연구해 가는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에서 그 꿈을 이루어 주십시요.

 

  사단법인 한국역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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