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제 80기 개강환영식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한국역리학회 산하 관인 한국역리철학학원 제80기 개강식을 2007년 3. 23 11시와 18시에 각각 거행하였다.


이번 80기에는 70여명이 수강을 신청하여 동양역학의 심오한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도전하였으며 특히 전반적으로 젊은 층이 많이 몰려 역학의 미래는 밝다고 해도 무방하겠다. 따라서 역학의 미래는 한층 젊어졌다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며 한국역리철학학원에서 염원하는 뜻이기도 하다.

 
이날 백운산 중앙회장님께서는 환영사를 통해 역경학은 어렵다고해서 포기하거나 배웠다고 해서 자만해서는 결코 안 된다며 초심을 잃고 교만할 때는 미래가 없다며 인간의 보편적 가치관을 지니고 꾸준한 노력과 배움의 본분을 저버리지 말도록 강조하셨다.

 
그리고 본 학원 김혜전 부원장님께서는 역학을 여러분께 전수해 드리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소를 몰고 물가에까지 안내할 수는 있지만 먹일 수는 없다는 말씀으로 인사말씀을 하시면서 끊임없는 학습과 올바른 가치관을 통해 역경학을 배워나가자고 당부하셨고 또한 본 협회 부총재님으로 재직하고 계시는 김민정 부총재님께서는 인사말씀을 통해 관인 한국역리 철학학원에 수강을 신청하신 여러분들께서는 선택받은 분들이라 격려하시고 부총재님께서 수년 동안 어렵게 공부한 자신의 지난시절을 회고하시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상적인 배움의 적기이며 배움에는 왕도가 없고 오로지 노력뿐이라고 역설하셨다.

 
이에 우리 역우님들께서는 이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역학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시기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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