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수료식장면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협회 산하 관인 한국역리철학학원에서는

제 79기 수료식을 2007년 2월 22일과 3월7일 각각 거행하였다.



금번 79기에는 52명의 학원생을 배출하였으며 5개월의 이수과정을 모두 마쳤기에 이에 본 협회 중앙회장이시며 학원원장이신 백운산 중앙회장님께서는 어려운 학문을 짧은 5개월의 과정이긴 하지만 동양학문에 입문하여 어려운 학문을 배우고 탐구하여 전원 자격검정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였기에 무엇보다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하였고 이어 "노자"도덕경 上善若水 편을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우리 역학인은 늘 물과 같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향하고 낭떨어지를 만나더라도 두려워 말며 마른땅에는 촉촉한 물로 기름지게 하고 더러운 곳이라 하여 피하지 말며 빈 곳은 채워주고 가득찬 곳은 넘치게 하며 항상 물은 멈추면 섞고 흐르는 물은 자연정화를 통해 맑아지듯이 여러분 모두는 쉼 없이 공부하고 수련하여 자신의 성찰을 통해 우수한 역학자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며 믿는다고 격려하셨다.

 

관인 한국역리철학학원에서 5개월간의 초급과정을 이수하고 고급 전문 과정으로 진학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찬사를 보내 드리며 열심히 공부하여 우수한 역철학자가 되어 등대지기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기원합니다.

 
제79기 수료생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 드립니다.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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